도의회 이계원 의원,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다!김포 양촌면 대포배수지 건설사업 관계자 회의, "배수지 건설 추진 정상화되어야 한다"
3월 29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계원 의원(한,김포1)은 지역현안 중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김포시 대포배수지 건설사업(양촌면 대포리 소재)의 정상 추진을 위한 道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대포배수지는 양촌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필요한 용수 공급과 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라고 말하며 “도내에서 가장 분양이 잘 되고 있는 양촌산업단지의 기반시설 중 하나인 상수도 시설에 도비 15억을 지원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 것”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동석한 道관계자는 “경기도가 지원하기로 한 부담분의 확보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지원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촌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경기도는 2007년 경기도시공사와 김포시 등 건설관계자 간 회의를 3차례나 개최한 바 있으며, 이 과정에서 김포시 부담금 60억(경기도시공사 60억) 중 15억을 지원해 주기로 협의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도정운영은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이 정도”라고 강조하며, “대포배수지 건설사업 정상추진을 위해 도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해결책을 강구해 달라”고 해당부서 관계자에게 강력히 주문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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