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는 새롭게 선출된 김포시채소연합회 임원진 46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교육을 28일 실시했다.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김포시채소연합회는 2009년경 채소를 재배하는 12개 작목별 연구회를 정비해 만든 연합회다. 연합회는 초대회장인 조기창 회장을 2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교육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송용섭 소장은 “가장 시급한 현안사항인 채소 친환경인증 확대는 우리의 기술과 열정이라면 빠른 시간 내에 달성할 것”고 채소연합회에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친환경농업 교육은 상지대학교 국제친환경유기농센터 최종행 과장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절차 및 사후관리 요령에 대해 강연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