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제25회 총동문회 날 문화체육행사를 21일 개최했다. 이날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각계 기관ㆍ단체장, 하성초교 동문 1천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체육행사는 족구와 축구, 육상, 줄다리기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을, 문화행사는 칠순․환갑 동문 꽃 달아드리기, 이벤트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경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춘하 하성면장은 “전통과 명문의 동문들이 하성 발전의 주축이 되고 있다”고 축제 한마당을 축하했다. 최종길 동문회장은 “매년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결속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81회 졸업생을 배출한 하성초등학교는 9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하성의 명문 초등학교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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