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종길 강사(현 부천산업안전공단 기술지원팀 차장)는 실외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뿐만 아니라, 평상시 주의해야할 건강수칙 및 운동방법 등을 소개했다. 그는 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심혈관에 이상이 생기고 안전사고가 평소보다 배가 늘어난다”면서 “작업 전 기초운동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재활용수집소에서 폐자원재활용사업에 참여하는 김명화(45, 가명) 씨는 “작업 외에도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수칙 및 운동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건강검진관리 등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