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청소년 출입묵인 또는 주류제공 등 불법 영업이 우려됨에 따라 단란주점 등 야간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함께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3일간 식품접객업소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에 대해 접객업소 67개소를 대상으로 자율 점검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에너지 위기경보 '주의' 발령에 따라 야간업소 에너지 절약을 위해 새벽 2시 이후 소등하도록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위반업소는 사안에 따라 현지에서 시정조치 및 계도했다”면서 “향후 위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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