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치희)는 17일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모금 운동에 참여키로 결의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고충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면서 “하루빨리 어려운 상황이 극복되기를 기원하는 김포 여성들의 마음을 성금에 담겠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김포시청을 통해 피해복구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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