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북변 5일 장터와 버스환승정류소 인접한 북변공중화장실을 본격 개방했다. 시는 청결하고 품격 있는 공중화장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공사를 착공해 준공했다. 북변공중화장실은 건축면적 99.5㎡ 원형디자인 구조로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내부 공간을 갖추고 있다. 다량의 창문을 설치해 밀폐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개방감과 열린 공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내부에는 장애인화장실 및 수유실과 기저귀교환대 등 사회적 약자의 배려를 최대한 고려했다. 시는 민간업체에 위탁해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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