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 신명철 이사장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선진화 계획으로 김포시시설관리공단과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통합공사인 김포도시공사로 발족함에 따라 공단 회의실에서 4일 퇴임식을 가졌다. 신명철 이사장은 2009년 2월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조직의 내실화와 행정서비스 제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는데 크기 이바지 했다. 특히 고객서비스품질 우수기업,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신규사업인 대명함상공원 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신 이사장은 퇴임사에서 “공단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싶었으나 다 이루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훌륭한 직원들이 있어 통합공사의 미래가 더 밝을 것이다”고 말했다. 퇴임식에는 유영록 시장, 피광성 시의회 의장, 신광철의원, 조승현의원, 조윤숙의원, 신명순의원, 이규수 초대이사장, 홍덕호 3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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