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북변5일 장터와 버스환승정류소 인접 부지에 신축된 공중화장실을 2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북변화장실은 건축면적 99.5㎡ 원형디자인으로 구성하고, 다량의 창문을 설치해 개방감과 열린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내부는 남(대3, 소4), 여(7), 장애인화장실(남․여), 수유실, 및 기저귀교환대 등 사회적 약자의 배려를 최대한 고려했다. 민간업체에 위탁해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한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리모델링하고, 항상 위생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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