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해빙기를 앞둔 지난 2월 한 달간을 청소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김포 관문 일대에 대해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클린기동대원과 환경미화원 합동으로 시 경계 및 관문을 중심으로 동절기 쌓였던 묵은 쓰레기 수거하고, 진공노면청소차를 통해 도로변 모래흙을 제거했다. 김포시 클린기동대는 지난 2006년 구성되어 그동안 읍면동 주요 청소 취약지 1백여 곳 2천여 톤의 묵은 쓰레기 수거했다. 또한 불법무단투기 단속으로 5천5백여 건 4억5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도로변 동물사체 처리도 1백여건 처리하는 등 쾌적한 김포 조성에 힘써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김포 만들기를 위해 김포시 관문 및 도로, 하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 수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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