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는 24일 공설운동장 시설교육장에서 2기 출범식을 갖고 지역위원장에 정왕룡, 여성위원장에 노계향, 청년위원장에 유종성 당원을 지역일꾼으로 각각 선출하였다. 이날 저녁 50여명의 당원및 내빈이 모인 가운데 7시 반부터 약 한시간 반에 걸쳐 진행된 순서에서 심관흠 선관위원장은 선출직 일꾼 3자리에 후보들이 단독출마하여 당선되었음을 밝혔다. 노계향 당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 행사는 이재정 당대표의 영상 축사후 작년 2월 창립후 걸어온 1년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과 당원들의 축가, 가장 나이어린 이주빈양의 ‘국민 참여당에 드리는 글 발표’등으로 이어지며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강대청 고문이 낭독한 출범선언문에서 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는 ‘상향식 정당정치문화의 실현, 정책연구를 통한 생산적 정치,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정치, 피부에 와닿는 생활정치 구현, 원칙과 중심이 분명한 연대, 연합정신의 구현’등 5가지 사항을 천명하였다. 이날 참여당 2기 출범식에는 이강진 참여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적 김포시민연대 대표, 안재범 민주노동당 김포지역 위원장. 김윤숙 고양시의원등이 축사를 진행하여 연대감을 과시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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