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과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안)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을 22일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자율방재단 23명을 포함 총 32명은 강릉시 송정동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제설작업과 함께,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실시했다. 농장주는 “일반인이 올라가기 힘든 지붕부분까지 정비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너무나 고맙고 꼭 재기하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