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주택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률이 2월 현재 45%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소방시설이 미비한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1,000세대를 선정 하여 오는 3월말까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기진압과 대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포소방서 각 119안전센터 검사요원은 재난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가구) 를 직접 방문 감지기를 설치해 주고, 작동법 및 관리요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화재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최영균 서장은 “이번 소외계층에 대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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