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천지도원(원장 이준원)은, 1월 26일(수)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아 김포 문수산에서“2011년도 건설현장의 산재감소와 안전을 기원하는 무재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 날 결의대회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을 비롯해 공단 부천지도원 직원 및 부천, 김포지역 건설현장 협의체회장 5명과 협의체 소속 안전관리자 50여명이 합동으로 “건설현장에서의 안전과 무재해를 다짐하는 기원제”를 엄숙히 진행했다. 2010년도 11월말 기준으로 부천, 김포지역 건설현장에서의 재해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 재해자수381명으로 전년대비 103명(37.2%), 사망자수는 10명으로 전년대비 2명(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0년도 부천, 김포비역 재해자 현황
한편 부천지도원 이준원 원장은 2011년도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선택과 집중사업을 전개하여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예방·실천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2011년도 공단 건설현장 재해예방 중점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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