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소장 이민철)는 15일 비만주부 70명을 대상으로 『슬림 미(美) 만들기』 개강식을 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가졌다. 총2기중 2월 15일 개강을 시작하는 1기는 5월말까지 15주간 운영되며 프로그램 접수시와 종료시에 신체계측, 설문조사 등의 기초검사를 실시하여 참여 전후 체중감량비교를 하게 된다. 더욱이 이번 참여자중 고도비만자에게는 한의사 진료결과에 따라 처방된 한약탕제와 병행하면서 심도있게 체중조절을 하게 되며 개인별 식사일지작성등 영양상담사의 영양관리를 받게된다. 또한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하여 화요일엔 팡팡댄스, 수∙금요일에는 파워S라인을 운영하여 체중감량을 원하는 주부들이 만족할 만한 새로운 프로그램 시도로 개강식 첫 날부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 자신의 신체변화도 및 체중감량 정도를 알 수 있게 되며, 체중감량 우수자에게는 향후 꾸준한 운동관리의 동기부여를 위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 김용금 건강관리과장은 참가자 모두 비만탈출이라는 목표가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체중감량으로 향후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시발점이 될 수 있을것 이라며 참여 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는 김포시보건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문의(980-5030, 건강장수담당)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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