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는 2011년을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집중 추진의 해로 정하고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 및 납부독려와 체납자의 대한 지속적 재독촉 고지를 한다. 이어 부동산․자동차․채권 등 신속한 압류처분, 소멸시효 만료․무재산자에 대한 결손처분, 고액체납자에 대한 신용불량등록․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등 연말까지 집중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법적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방지를 위해 홍보 책자와 자동차등록증케이스 배부, 과태료 고지서 뒷면에 안내 내용을 수록 등 사전에 체납을 차단한다. 특히 이번 2월경 개인(법인)별 체납내역 일괄고지를 통해 본인의 전체 체납액을 인지시켜 체납액을 감소해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소유자들이 차량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법적사항을 이행하여 과태료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면서 “과태료를 자진납부하면 20%경감 받을 수 있지만, 체납하면 가산금이 최고 77%까지 부과된다”고 빠른 시일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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