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 숲이 어우러진 산막이 옛길을 거닐다대한노인회 운양동분회 23개 경로당 임원들 충북 괴산 선진지 견학
대한노인회 김포시 운양동분회(회장 민병용)는 지난 28일 운양동 관내 23개 경로당 임원들과 충북 괴산군 산막이옛길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야외활동 및 단체모임이 자유로워지면서 운양동 관내 경로당 회장들의 회원 간의 화합 및 결속을 다지고자 4년 만에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단체활동 제한에 따른 경로당 회장 간 결속을 다질 기회가 부족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운양동 24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싱그러운 산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어우러진 산막이옛길을 견학하며 화합의 장으로 선진지견학에 참석하신 분들의 만족감은 매우 높았다.
이에 민병용 분회장은 “경로당을 이끌어 가는 임원들과 화합하여, 운양동의 노인복지 증진과 600여 명의 회원들의 소통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경로당 간의 소통과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운양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활동 지원사업 발굴과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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