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도서관(관장 이연화)은 4월 20일 오후 7시 줌(ZOOM)을 통해 달밤인문학 ’그리스신화로 읽는 단테의 신곡’을 운영한다.
김원익((사)세계신화연구소 소장) 강사가 맡는 이번 강의에서는 단테의 신곡 중 지옥을 중심으로, 지옥의 9개 구역인 림보, 사음, 탐식, 탐욕과 낭비, 분노, 이단, 폭력, 사기, 배신의 구역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 가운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리스신화의 인물들을 소개한다. 단테의 신곡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 될 전망이다.
강의 접수는 4월 4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할 수 있다. 참여 가능 대상 및 총인원은 김포시민 50명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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