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이연화)은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교육 전문가이자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어느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임영주 박사의 그림책 육아’ 등 다수의 육아관련 책을 출간한 임영주 박사가 나와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일까’부터 시작해 아이들이 바라는 부모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부모들의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본다.
이 강의는 완벽한 부모보다는 어른인 부모에 대해 관심 있는 예비 부모나 유·초·중등생 자녀를 둔 부모, 손주 양육 중인 조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3일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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