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2011년도 비만탈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슬림 미(美)만들기’는 현대의 흑사병이라 불리는 비만에 초점을 둬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비만을 탈출하는 프로그램이다. 20세부터 60세까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비만여성 대상으로 1기(2월)와 2기(6월)로 나눠 50명씩 총 2기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접수시 체성분 및 근육량, 설문조사 등의 기초검사를 마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팡팡댄스 및 근력,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개인별 1일 필요 칼로리 식단제시, 식사일지 작성 등의 영양관리를 받는다. 참가자 스스로 일상 생활 속에서 자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기적 SMS 문자전송/전화관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특히, 고도비만자는 한의약건강증진실과 연계해 한의사 진료 결과에 따른 한약탕제도 병행 받으면서 체중 조절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장수담당 또는 한의약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된다.(980-5030, 5046)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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