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비올라 데이지로 봄 내음 가득?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시청 앞 중심도로 및 버스정류장 등에 8,300본 식재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사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권태욱, 정영순)와 지난겨울 정성껏 가꾼 비올라, 데이지 등 8,300본의 봄꽃을 시청 앞 중심도로 및 사우동 버스정류장 일원에 식재했다.
권태욱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정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김포시청과 여러 마을로 향하는 주민들의 발걸음에 싱그런 꽃길이 봄기운의 산뜻함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영란 동장 또한 “매 계절 꽃묘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차가웠던 겨울바람에 지친 마음들이 화사한 봄꽃과 함께 휴식이 되고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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