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품격 먹거리로 고품질 복지사업‘사랑나눔 행복 도시락’ 및 ‘행복 담은 밑반찬 나눔’ 활동 개시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일, 김동준)는 지난 16일 2023년도 ‘사랑나눔 행복 도시락’, ‘행복 담은 밑반찬 나눔’ 활동을 개시했다.
‘사랑나눔 행복 도시락’은 고급 뷔페 요리로 구성돼 있으며, ‘행복 담은 밑반찬 나눔’은 맛과 영양을 꼼꼼하게 따져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 두 사업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 결식 우려 각 3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사랑나눔 행복 도시락’, ‘행복담은 밑반찬 나눔’은 각각 3월부터 매주 1회, 총 5회 지원되며, 하반기에는 별도의 대상 가구를 새롭게 선정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내 10개 임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조직적인 협력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먹거리를 배분하고 있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도시락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준 민간위원장 또한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를 실천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촌읍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힘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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