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양곡가공협회(회장 정성채 / 제일영농 대표)는 매년 김포시 내 취약계층에게 백미를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봄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백미 10kg 460포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김포시 관내 정미소 10개소로 구성된 김포시가공협회 정성채 회장은 “김포금쌀의 판로를 개척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농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양하게 응용되어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번 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김포금쌀을 제공하여 든든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기부 뜻을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금쌀이 김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많은 고민과 노력, 협력이 필요하다. 김포금쌀 및 응용 제품의 품질 향상에 관심 가지고 노력을 더하겠다. 기부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의 질좋은 김포금쌀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특히 결식의 우려가 있는 노인과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 전달 받는 분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김포복지재단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김포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