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와 함께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랑하는 법을 배워요’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그림책 ‘아빠가 아플 때’ 한라경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7~10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회차는 그림책 ‘나는 빵점’을 읽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빵들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장점을 찾아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과 동물을 이해하며 나누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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