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탄소상쇄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주)신세계는 경기도 연천지역 10ha 국유림에 올해부터 30년 동안 나무심기,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의 산림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탄소상쇄시범사업은 조림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그중 나무심기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도시 열섬현상 조절을 통하여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권영계 소장은 금번 탄소상쇄 시범사업 통해 기업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산림경영 활성화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국유림관리소 연천경영팀 이춘임(031-858-0643)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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