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문화체육회(회장 조담연)는 지난 24일 회원 60여 명과 함께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총회 규약 개정에 따라 초대 민간 회장에 조담연 통진읍 상가번영회장을 추대 선출했으며, 한천희 이장단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송명철 통진신협 전무를 감사로 선출했다.
이어 2022년 주요사업 실적보고와 결산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총회 안건 심의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문화체육 행사 등 통진읍 화합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향후 1년간의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담연 문화체육회장은 “읍민의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통진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통진읍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재국 통진읍장은 “초대 민간 회장님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에 있어 문화체육회의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보다 더 살기 좋은 통진읍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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