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발전협의회(회장 이운하)는 지난 27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 모담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도 사업 추진실적, 결산, 감사 결과 발표에 이어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제4대 발전협의회는 지난해 6주년 창립기념식, 철원군 선진지견학 및 통합송년회를 개최, 이웃사랑나눔 성금전달, 유관단체 지원 등의 활동에 이어 2023년에는 동민이 주도하는 ‘제1회 모담축제’를 통해 지역 화합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운하 운양동발전협의회장은 “작년 임원진들의 도움으로 큰 무리 없이 여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모담축제를 비롯해 계획한 사업들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운양동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단체장 님들께서 여러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운양동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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