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회장 현영수)는 지난 1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탄소중립 실현! 우리 함께 해요!’를 주제로 하는 ‘제10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청소년들의 작품을 통해 의식 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기본이 바로 선 학생상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진 공모전에는 김포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의 작품 119점이 접수됐다. 시는 유영화 심사위원장 등 8명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26점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시의회의장 및 국회의원 등 내외빈 상을 전달했다.
현영수 회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참여해 주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해마다 사진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청소년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수상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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