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한 사우24통장은 지난 18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김건한 통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고물가 속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끔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라면 하나지만 배부른 한 끼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풍요로운 설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해서 후원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우동은 김건한 통장이 기탁한 라면 30박스를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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