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발전협의회(회장 주재기)는 지난 17일 발전협의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발전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주요사업 실적 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가 실시됐다. 또한 총회 안건 심의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과 발전협의회 규약 개정안 등을 심의 했으며 사우동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향후 1년간 발전협의회 계획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재기 발전협의회장은 “동민의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사우동의 발전을 선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발전협의회의 역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보다 더 살기 좋은 사우동 만들어 가기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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