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에 장현덕 장기본동 부녀회장 선출지난해 특화사업 결산보고 및 2023년 5개 특화사업 선정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경애, 민간위원장 장현덕)는 지난 12일 2023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간위원장으로 장현덕 민간위원장을 선출하고 2022년 특화사업 결산보고 및 2023년 특화사업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임 양종철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장기본동 통장단협의회장 출마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자리는 공석이 됐고, 신임 민간위원장 선출이 실시됐다.
신임 장현덕 민간위원장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장기본동 부녀회장으로 6년간 봉사하는 등 현재까지 줄곧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쳐온 지역복지 분야 베테랑이다.
장현덕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애 장기본동장은 “새해에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장기본동을 위해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유제품 안부 묻기 △희망의 꾸러미 지원사업 △간단하지만 혼자 못하는 집수리사업 △홀몸 어르신 생신 상차림 △홀몸 어르신 말벗 사업 신규사업 3개를 포함한 총 5개 사업을 선정,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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