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공인중개사연합회(회장 김민중)는 지난 4일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우, 민간위원장 김시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읍내 72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고촌읍 공인중개사연합회’는 지난 2020년부터 고촌읍에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고촌읍 공인중개사연합회 김민중 회장은 고촌읍의 여러 단체에 적을 두고 봉사와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최근 우수자원봉사자상을 수상했다.
김민중 회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고촌읍 공인중개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부에 동참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좋은 사업에 보태 달라”고 말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매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고촌공인중개사연합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잘 사용하여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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