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수)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난 5일 비대면 생중계로 개최한 ‘제5회 김포시 청소년 진로정책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꿈을 통해 미래로 향하는 진로, 청소년의 미래역량 증진을 위한 진로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 청소년,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의 관심 속에 생중계 영상은 5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포럼에는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의 주제발표와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포교육지원청 장학사, 금파중학교 진로부장교사, 강서청소년회관 관장, 청소년미래교육법인 더 테이블 세터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 비영리법인 미래직업협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청소년의 미래 진로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후 종합토론과 온라인 청중의 실시간 댓글에 대한 답변을 이어가며 참여자의 호응을 이끌었다.
청소년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때” 임을 강조하며 “이번 포럼이 김포시 진로 정책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영상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전체 다시보기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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