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중근)는 지난 12월 2일 고촌읍(읍장 이창우)을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따뜻한 온정이 가득 담긴 백미4kg 40포를 기부했다.
김중근 회장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한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촌읍 농촌지도자회는 작년 12월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고촌읍 이웃들을 위해 쌀과 농산물을 기탁하고 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촌읍 농촌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촌읍 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한 지역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촌읍에 기부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