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28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청소년지도위원 및 주민 등 10여 명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꼼꼼히 살펴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종구)는 지난 28일 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의 일탈 및 비행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동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활동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 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금지 표지 미부착 점검 및 적발 등으로, 참가자들은 미진한 부분에 대한 계도 및 시정조치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후로도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심야시간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청소년 음주 및 흡연 등의 예방을 위한 ‘수시 순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유해환경 지도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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