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진혜경)는 지난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NO, 청소년 보호 YES」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판매 금지 표시」를 부착하며,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등에 대한 안내 및 신분증 확인 여부 등을 지도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착용 등 6대 중요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의 생활화에 동참해줄 것을 함께 홍보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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