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2010년 경기도 장애인복지 정책수준 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 복지의 인식제고와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복지수준의 향상을 도모키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장애인복지 행정체계구축, 장애인복지서비스 강화, 장애인 경제활동 지원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이번 시군 장애인복지 정책수준 평가에서의 수상으로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그 동안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한편,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두 번째인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와 2012년도 건립예정인 장애인종합복지관신축 등 장애인 복지시설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과 장애연금,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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