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김포시연합회(회장 박순임)는 지난 11일 사우동 소재 사우고등학교를 방문, 고3 수험생 340명의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시험을 응원하기 위해 김포금쌀로 빚은 찹쌀떡과 음료수, 방역마스크 등을 배부하며 격려했다.
한국여성농업인 김포시연합회 관계자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지쳐 있을 사우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리 한국여성농업인 김포시연합회에서 엄마 마음으로 아이들을 응원하고자 나왔다”며 “모두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