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협 금쌀사랑회 작목반(반장 조성실)은 지난 10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과 배를 기탁했다.
김포농협 금쌀사랑회 작목반은 매년 이번과 같은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쌀 10kg 25포와 배 15박스를 기탁하는 등 정기적인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조성실 금쌀사랑회 작목반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보탬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 반장의 말을 받은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매번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헤 주시는 금쌀사랑회 작목반에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의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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