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도 미디어 특성화시설로 자리매김하며 청소년들의 미디어 및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고촌, 작은영화제’를 운영한다.
이번 작은영화제에서는 고촌 특성화사업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4편과 함께, 제일교포 권투부 청소년들이 전국 제패를 노리며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독립영화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타국에서의 삶을 통해 배우는 조국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울보권투부’ 외 단편영화 ‘소은이의 무릎’ 및 ‘우리들’이라는 영화를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행사에서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나눌 수 있는 ‘영화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영화에 관심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하면 더욱 뜻깊을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gochonyouth_), 페이스북(gochon.youth.19)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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