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립도서관은 지난 4일 시민의 건전한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제22회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총 18명으로 최우수상은 초등부 박민경(향산초), 청소년부 김가온(고촌중), 일반부 김혜정(북변동)이 선정되었다.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은 “이번 독서감상문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서인지 응모작들의 수준에서 깊은 성찰이 느껴졌다며 독서를 통해 삶의 결실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상은 초등부, 청소년부는 11월 중 학교에서 학교장이 시상할 예정이며, 일반부는 11월 15일(화) 오후 3시 중봉도서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향후 수상 작품은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수상작 글모음집인 「내 마음의 글소리」에 수록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jungbong/index.do)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031-5186-4691)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