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수)이 운영하고 있는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 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5시 김포아트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의 연주 뿐 아니라, 통진 빛누리합창단의 합창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선율과 합창단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김포시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공연장을 채울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와 통진 빛누리합창단 청소년들이 1년간 연습해온 협연으로 남돈순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사랑은 열린 문’, ‘황금별’과 사회자의 특별공연 및 핸디펜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비운영 및 관중없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나, 3년 만에 김포시 관객들을 모시고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연주회 관계자는 “올해 제9회 정기연주회가 청소년들의 꿈을 음악과 하모니로 보여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김포시민들의 많은 관심 가져주실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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