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0월 25일(화)~10월 26일(수) 고촌초등학교 3학년 청소년 85명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영상촬영 등의 미디어전문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디어공간지원프로젝트는 미디어전문공간대여부터, 미디어전문교육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미디어전문교육에서는 사람의 모습에 따라 어떤 구도로 찍어야 하는지, 카메라가 움직일 때,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크로마키 앞에서 직접 촬영하며 크로마키의 원리를 배워보는 실습활동을 진행했다. 초록색 옷을 입고 있는 청소년은 크로마키의 특성으로 초록색 부분이 사라져 흥미를 자아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미디어전문공간에서 크로마키와 전문카메라를 사용해 활동을 해보는게 제일 좋았다고 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미디어공간지원프로젝트를 비롯한 청소년수련활동과 미디어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031)997-424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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