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월곶면 바르게살기운동협외회에서는 월곶면의 주요 하천인 포내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이범대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포내천의 군하리 구간, 약 2㎞에 버려진 쓰레기 1.5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1월 24일에 이어 포내천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포내천이 낚시꾼들에 의해 버려진 쓰레기 등 불법투기된 쓰레기로 더렵혀지지 않도록 수호하고 있다. 이범대 위원장은 “포내천이 맑고 깨끗한, 건강한 하천으로써 그 기능과 역할에 다함에 문제됨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돌보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이에 고상형 월곶면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을 돌봐주시어 감사하며, 바르게살기협의회 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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