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나은 양질의 차량행정서비스 제공 기대 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가 금번 신축된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차량업무 환경 개선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 및 편의시설이 제공되는 등 대민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지난 22일 김포시장을 비롯한 이영우 시의회의장, 안병원, 정왕용, 피광성 시의원과 각급 사회단체장을 참석한 가운데 걸포동 1550-5번지에 신축한 새 청사 개청식을 거행됐다. 신청사는 대지 2,500㎡에 연면적 599.01㎡의 지하 1층 지상 1층의 현대식 건물로 지난해 8월에 착공하여 약 1년여 만에 완공됐다. 식전행사로 김포2동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이 있은 후 현판제막식과 테이프 절단식 등 개청식을 거행한 후 청사 관람을 통해 새로운 청사의 멋진 모습을 공개됐다. 강경구 김포시장은 “기존 노후되고 불편했던 청사를 벗어나 현대식 새 청사에서 보다 나은 양질의 차량행정서비스 제공함은 물론, 주변 환경에 대한 정비작업을 통하여 차량등록사업소를 찾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쉼터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