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초중고 교장 출신 모임인 교육삼락회 회원 35명은 17일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했다. 교육삼락회는 교육기관의 수장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활용해 물의 소중함과 물 사랑 실천의 필요성을 후학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견학을 실시하게 됐다. 이들은 김포한강신도시 등 향후 인구 증가에 대비한 고촌정수장 및 레코파크 건설공사 등 상하수도 분야 대단위 주요 사업에 대해 채지인 수도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채 과장은 “김포시 수돗물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철저하게 생산 관리되고 있다”며 “교육 분야에 계시는 교육삼락회 회원께서 앞장서 시민과 소통하는 수돗물사랑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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