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동장 한흔지)과 장기동 새마을회(회장 배상협, 양계심)는 8월 4일, 5일 이틀간 장기동 인도지역과 녹지지역에 자란 잡초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변 및 녹지에 대한 제초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위해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배상협 새마을회 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누구보다 한발 앞서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에 힘써주신 장기동 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불편 발생지역을 확인하여 주기적으로 정비작업을 시행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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