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외 17개 업체 건설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현장과 관련된 행정사항 설명과 업무협조 요청, 시공사의 건의사항이 주 골자로 진행됐다. 김재수 주택과장은 “동절기 대비 공사 현장의 공정․안전․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 차원에서 김포한강신도시 및 각 사업장 관련 제반사항에 대해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