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성금이지만 지역내 인재 양성에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길 바랍니다”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한 한국씰마스타(주)(대표이사 김윤호)에서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증했다. 김포시는 “지난 7일 한국씰마스타 김윤호 대표이사가 김포시를 방문해 유영록 시장과 심형찬 장학회 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장학기금 3천만원을 (재)김포시민장학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포시의 대표적인 기업중의 하나인 한국씰마스타(주)는 1979년에 설립돼 회전용기계실, 압축패킹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기증하기 시작한 장학기금도 총 75백만원에 달하고 있다. 한편, 유영록 시장은 “장학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시에서도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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