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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청, 2009학년도 신설 고등학교 개교 심의

더김포 | 기사입력 2008/09/27 [00:00]

道교육청, 2009학년도 신설 고등학교 개교 심의

더김포 | 입력 : 2008/09/27 [00:00]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수원 고색고, 화성 향남고?나루고, 용인 포곡고.보라고,초당고,청덕고, 광주 광남고, 안산 신길고,선부고, 시흥매화고,시흥 능곡고, 의왕 의왕고, 김포 장기고, 평택 이충고 등 15개 신설학교에 대한 개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09년 3월 개교하기로 심의 결정했다.이번 개교심의위원회에서는 신설 학교의 완공 후 개교 추진 방침에 따라 개교 2개월전인 올 12월까지 준공이 어려운 수원 고색고 등 15개교에 대해 택지개발 입주민의 자녀 수용과 해당 지역 고교 수용 시설 부족 해소를 위해서는 개교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교를 결정했다. 개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신승찬 도교육청 지원국장은 사업 시행자에게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희망경기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하고,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에 개교가 결정된 학교들은 경기도교육청이 임대형 민간투자(BTL) 방식으로 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道교육청 민자시설사업단과 사업시행자인 경기남부학교관리(주)등 5개사는 신설학교의 개교 전 조기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교심의위원회는 교육위원, 도의원, 학부모대표, 지역 학교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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